감사하게도 총대가 팬싸인회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참가자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캡쳐해주신 '녕시' 모음을 카드로 만들어서 진영이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카드에는 웹진 URL과 함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진영이를 생각하고 사랑하고있다는 메세지도 간단히 작성하였습니다>_<
그런데 카드를 전달하면서 진영이가 꼭 방문해줬으면하는 마음에 웹진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는데
진영이가 이미 알고있다고 말을 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ㅍ0ㅍ!!!! (녕들짝)
생각지도 못한 답변이라 너무 당황스럽기도했고 알고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동스러워서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어땠는지 등등 자세한것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중요한건 진영이가 참여해주신 분들 마음을 알고있다는 사실이니까요~
별거 없는 후기지만 진영이가 꼭 웹진을 봐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많이 봐서
관심 가져주신 분들, 참여해주신 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다는 소식을 들려드리고자 다시 한번 나타났습니다.
그럼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진영이 쭉 응원하고 사랑해주세요♡